내 곁에 있어주어서 참 고맙습니다 -어느 유방암 3기 환자의 이야기-
※ 이 사연은 서울아산병원 유방암 환자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보호자 안 오셨습니까?”
순간, 직감했습니다
내 병이 심상치 않음을...
암이라는 의사의 말에 그저 웃음만 나왔습니다
암 선고를 받은 날
내 인생이 여기서 끝나는구나 싶었습니다
세상에 나 혼자 인 듯, 외로웠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암 치료
하루하루 지쳐갔고,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 때 내게 내밀어진 손... 가족
암교육센터 나눔
- 다양한 암 치료 정보, 책자, 영상 제공
그리고 가족만큼 따스한 사람들
암교육센터 동행
- 간호사 개별 상담과 공감
그림 속에서
살고 싶은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었고
암교육센터 아트테라피
- 스트레스 조절과 내면 치유
명상을 통해
평정심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암교육센터 행복명상
- 심신의 수련을 통한 건강 회복
스스로 내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법을 알았고
암교육센터 원예치료
-생기와 활력을 돋우는 時
무뚝뚝한 남편의 사랑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암교육센터 발마사지
- 다양한 증상 완화를 돕는 활동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것 같던 웃음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암교육센터 웃음치료
- 암 극복을 위한 자신감 회복과 樂
암이 아니었다면,
과연 그런 값진 행복을 알 수 있었을까요...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혀도
다른 문이 열린다는 희망을 알게 해준 사람들
내 곁에 있어 주어서 참 고맙습니다
암교육센터 상담?문의 02)3010-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