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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고 특히 두경부쪽은 먹고 마시고 말하고 이런 중요한 기능들을 하기 때문에 종양을 떼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떼어낸 다음에 재건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런 재건하는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00:18
초창기에는 X-ray 때문에 혜택을 받은 암환자들이 사실은 상당히 많고 그 중에서 특히 두경부암 환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는 병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그래서 방사선 치료는 X-ray가 발견되고 불과 3개월 지난 시점부터 적용이 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00:46
그런데 우리가 지나가고 나면 기록이라는 것이 하는 사람마다 달라서 약간 애매하긴 합니다. 굉장히 초기에 진행이 되었다는 것이고 방사선 치료의 기기 자체는 굉장히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영상이미지가 굉장히 많이 발전을 하고 있고 테크놀로지가 상상을 초월하게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넘어오면서 굉장히 많이 발전을 했습니다.

01:15
방사선 치료하면 암은 어떻게 치료되느냐? 굉장히 궁금해 하시는 사람이 많습니다. 암세포의 DNA가 정상세포의 DNA보다 취약합니다. 왜냐하면 암세포는 계속 증식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공장이 계속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띄엄띄엄 돌아가는 곳보다는 뭔가 프로세스가 하나가 고장이 나도 공장이 멈출 수 있습니다.

01:42
그런 취약한 것을 이용하여 하는 치료입니다. 방사선은 암세포의 DNA를 파괴하고 파괴된 DNA를 가진 세포들은 정상적으로 분화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원리들을 이용하는데 사실은 처음에는 그런 원리를 모르고 치료하니까 좋아져서 했습니다.

02:04
환자들께서 병원에 오시면 방사선 치료를 하는데 에러 사항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치료기간이 왜 이렇게 기냐? 하는데 치료기간이 길다고 생각하면서 치료기간이 길면 많이 하고 세게 하는 것이 아니냐? 하며 생각을 합니다.

02:24
방사선 치료 기간이 길다는 의미는 사실은 역발상처럼 매일 매일 조금씩 하기 때문에 표현이 좀 그렇지만 오히려 살살한다고 아시면 됩니다. 만약에 치료기간이 짧다, 그런데 암세포를 죽인다면 사실은 방사선이 세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02:44
방사선 기간이 늘리는 것은 늘릴수록 사실은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경부암 같은 경우 기간을 늘리고 하루 걸러서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방사선 치료 효과적인 부분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03:03
사실은 적절한 방법들을 찾는 것입니다. 수술하고 5주-6주 정도, 수술하지 않고 그냥 방사선 치료를 하면 7주 정도 치료를 하는데 수술한 사람들은 하루에 들어가는 양이 적습니다. 양은 줄더라도 기간은 더 늘어나는 것입니다.

03:26
방사선 수술 안하고 하는 사람들은 하루에 2.0 Gy라는 단위를 쓰는데 예전에는 이것이 2.0Gy이면 200Rad 그런 단위인데 미터와 야드처럼 그런 법에 따라 표준화된 단위로 X-ray를 말할 때 흡수선량 Gy를 이야기 하며 2.0Gy를 치료하게 됩니다.

03:51
수술한 환자들은 아까 이야기 한 것처럼 들어간 양이 적습니다. 왜 그러면 수술한 환자들은 들어가는 양이 적게 하여 매일 조금씩 치료를 하느냐? 수술을 하면 흉터, 살도 꿰매고 아물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다 낫은 것 같아도 우리가 흉터가 완전히 아무는데 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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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조직이 조금 세게 생겼다가 너무 세게 생기면 약간 줄이는 것으로 하여 계속 늘렸다 줄였다 하면서 정상적인 압력을 비슷하게 받는 기간이 가는데 6개월 정도까지 간다고 이야기 합니다. 수술 후 겉으로 보기엔 다 낫아 보여도 사실은 살이 아주 무릅니다.

04:41
방사선 치료할 때 하는 양을 줄여서 합니다. 방사선 치료하는 목적 중에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경우는 한 2주 정도 합니다. 그때는 30Gy라는 양을 하는데 2주면 끝나는 이유는 하루에 3Gy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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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서 환자가 너무 힘들어 하거나 계속 오기 힘들면 하루에 4Gy씩 일주일 하기도 합니다. 하루에 들어가는 양이 되면 치료기간은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총량이 줄어들더라도 하루에 들어가는 양이 많으면 효과는 비슷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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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방사선 치료를 나눠서 하는 이유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의사들이 아는 것은 아니고 양을 거세를 시키면 고기 육질이 좋아져서 예전에는 수술적인 방법에 의하여 목동들이 했는데 음극선이라는 X-ray가 발견이 되고 누가 여기를 한번 쬐어 보았습니다.

05:42
그랬더니 똑 같은 효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단점이 있었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받아보신 사람은 알겠지만 피부가 방사선에 예민하기 때문에 빨갛게 되고 헐기도 하고 하니 양의 고환이 있는 곳에도 헐게 되었습니다.

06:00
목동이 바쁜 일이 생겨서 만약에 한 시간을 쪼이고 있어야 하는데 바빠서 30분 쪼이고 그 다음날 와서 30분을 또 쪼여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똑 같은 거세되는 효과는 있는데 부작용은 줄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06:17
지금의 이런 방법들은 의사들이 알게 된 것은 아니고 목동으로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방사선 치료를 나눠서 매일 조금씩 조금씩 하면 암치료 효과는 비슷한데 부작용은 줄어들게 됩니다. 아까 이윤세 선생님께서 술 담배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06:35
가끔 담배 태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진료실에 들어오면 남자 환자가 담배를 태우니까 뒤에서 따라오는 부인이나 가족들이 담배를 태운다고 야단을 쳐달라는 싸인을 주고 합니다. 담배 끊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방사선 치료를 할 때에는 절대 담배를 금기 시 해야 합니다.

06:56
그 이유는 산소가 잘 공급되어 있는 산소가 잘 공급되어 있지 않은 암세포는 방사선에 대한 내성이 3배 정도 올라갑니다. 종양이 이렇게 있으면 바깥쪽에는 산소가 잘 공급이 되는데 안쪽은 아무래도 혈관 같은 것들이 정상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난개발처럼 만들어져 있으며 계속 확장하다 보면 안쪽은 필요한 양만큼의 혈관이 안 만들어지니까 산소가 모자라게 됩니다.

07:26
그런데 방사선을 나눠서 하면 방사선에 예민한 산소가 잘 공급되는 세포들은 죽고 이렇게 저산소증에 빠진 암세포들만 남는데 그것이 하루 사이에 다시 산소가 공급이 되어 바뀌게 됩니다. 포션은 비슷한데 안쪽은 계속 저산소증에 빠져있고 바깥쪽은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고 하여 치료를 매번 하다 보면 암이 줄어들게 됩니다.

07:59
담배를 태우게 되면 말초혈관들이 수축하기 때문에 종양에도 안 좋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하는 동안에는 결코 담배를 태우면 안됩니다. 그 다음에 치료가 끝나고 난 다음에 술을 마셔도 되냐고 2년 정도나 3년 정도 지나서 괜찮아지면 사회생활도 해야 해서 물어보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08:35
우리가 사실 치료를 받는 이유는 예전의 모습으로 사회 생활을 하기 위하여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평생 환자로 살기 위하여 치료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술도 사실은 중요한 발암 물질 중에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저도 어제 누구를 만나서 술을 마셨습니다.

08:59
발암 물질을 왜 먹느냐? 어떤 사람은 암에 걸리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암에 안 걸리기도 합니다. 어떤 이유든지 자기가 직접적인 이유를 몰라도 암에 걸린 사람들은 사실은 터가 굉장히 약하고 뭐든지 암이 발생할 수 있는 요인으로부터 암이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09:21
그러면 제 생각에는 방사선 치료를 할 때 그런 것들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도 그렇고 술도 그렇지만 특히 방사선 치료를 받고 난 다음에 혀에서부터 목으로 내려가는 점막부분은 담배보다 술이 더 안 좋고 2차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09:49
술, 담배를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사선 치료에는 여러 가지 장비들이 들어갑니다. 인터넷이나 아니면 매체 등에서 장비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사실 장비 이름을 가지고 그 치료 방법인 것처럼 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10:10
대부분의 치료는 세기 조절 방사선 치료냐, 아니면 방사선 수술법인 것으로 크게 나누고 입자 치료인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토모 테라피, 토모 치료기 라고 하는 것은 기존의 어떤 치료와 다른가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토모라는 치료 기계를 가지고 세기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10:34
어떤 치료는 ******라는 장비를 가지고 세기 방사선 치료를 구현을 하는 것입니다. 그 궁극적인 목적은 종양에 방사선을 집중시키고 정상조직에 방사선이 안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원리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10:49
두경부암에서 만약에 양쪽 목에 임파선이 이렇게 있으면 임파선에 방사선이 많이 들어가게 하고 주변에는 안 들어가게 하는 치료가 세기 조절 방사선 치료가 됩니다.

11:02
눈에도 방사선이 안 들어가게 설계를 하여 치료를 하는데 퍼져 나가는 것들은 종양에 처방된 선량이 70Gy라고 하면 종양에 70Gy가 들어가고 퍼져나가는 것은 부작용이 덜하는 것으로 어떻게 퍼져 나가게 할 것인가가 저희가 설계하는 목적이 됩니다.

11:27
이런 것들은 컴퓨터 기술에 의하여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아직 국내에는 도입이 되지 않았지만 중립자 치료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입자 치료라는 방법들이 있는데 양성자라는 것은 국내에 국립암센터와 삼성의료원에 들어와 있습니다.

11:50
양성자는 일반 X-ray와 비슷한 암세포의 DNA를 자르는 효과를 갖습니다.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 병원도 이것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하였으면 국립암센터 이런 곳보다 부지도 더 크고 충분히 할 수 있었고 십 몇 년 전에도 할 수 있었는데 저희가 하지 않은 것은 효과가 그렇게 더 뛰어나다고 판단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12:23
그런데 중립자 치료기라는 것은 총으로 치면 총알 크기가 좀 다른 치료 방법입니다. 중립자 중에는 탄소의 원자의 전자들을 다 떼어버리고 핵만 가속을 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일본에는 5개 정도 치료하는 곳이 있고 독일에 하이델베르고 라는 곳과 오스트리아에도 시작하는 곳도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열 두 군데나 열 한 군데 정도가 하고 있습니다.

12:55
이런 중립자 치료는 전세계적으로 만 오 천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두경부암 중에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특히 침샘암에 해당이 되어 합니다.

13:13
국내에서도 이런 데이터들이 많이 축적되면 이런 치료방법이 국내에 도입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주 조금 먼 이야기 입니다. 방사선 치료는 보면 예전 치료 방법입니다. 코에 종양이 있으면 수술해서 코를 다 없애고 재건 수술을 해도 되는데 방사선 치료를 하면 아물게 됩니다.

13:40
시간이 지나면 종양 때문에 이 부분이 파괴되고 들어가서 안으로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사실은 자기 모양을 유지하면서 나을 수 있는 방사선 치료의 드라마틱한 부분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종양이 너무 심하면 종양이 크면서 정상조직들을 파괴하면서 자랄 수가 있습니다.

14:07
막 크면서 자라는 것은 방사선 치료 효과가 너무 좋아서 암세포가 팍팍 줄어드는데 그 주변에 정상세포를 파괴했던 부분이 아물지 못한 상태에서 방사선을 주게 되면 후유증이 더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14:28
사람들은 방사선 치료 때문에 후유증이 많이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암세포가 정상조직을 망가뜨려놨기 놓고 거기에 암세포가 없어지면서 정상조직이 기능을 못하게 되어 후유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방사선이 그렇게 후유증을 남기는 것만은 아닙니다.

14:45
여기 이분도 깨끗하게 나았지만 김흥국씨처럼 콧수염이 안 난다고 불평을 갖습니다. 사람들이 처음에는 병만 나았으면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부작용도 없이 산 좋고 물 좋고 둘 다 좋게 낫길 바랍니다.

15:05
그래서 저희가 고민을 합니다. 모여서 이비인후과의사, 종양학과 의사가 모여서 어떻게 하는 것이 환자를 위한 최적의 치료가 되겠느냐? 그런 회의를 수요일 2시 반에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외래를 보다가 잠깐 와서 빨리 끝내겠습니다. 흔히 하는 질문으로 피해야 하는 음식이 없는지 여쭤보십니다.

15:34
사실은 음식이 방사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면 음식을 먹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극단적인 음식을 먹을 때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것은 안 좋습니다. 대부분 야채나 채소나 이런 부분에는 항산화 효과라는 것이 조금씩은 있습니다.

15:57
그런데 너무 극단적으로 야채만 먹는다고 하면 항산화 효과가 있으니 방사선 치료의 효과 자체를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먹는 범위 내에서는 방사선 치료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16:13
치료한 다음에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데 치료한 다음에는 급격한 회복기이기에 회복에 필요한 음식을 드시면 됩니다. 어떤 음식을 먹으면 재발이 잘 되거나 하는 음식들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16:28
그렇지만 음식은 먹음에 있어서 사실은 우리가 어떤 종류의 음식을 먹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떻게 보관되고 관리되고 만들어진 음식을 먹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16:59
A라는 음식과 B라는 음식의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A라는 음식이 얼마만큼 몇 천년 동안 먹어온 음식들인데 요 근래에 만들어진 방식이 급격하게 공업화된 방식에 의하여 보기에는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음식을 먹었을 때 우리 몸에 의로운 효과들이 없이 맛만 있거나 모양만 주는 음식으로 나오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17:23
사실은 그런 부분에 대하여 더 좋은 음식을 골라서 먹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좋은 음식이라고 하는 것은 비싼 것이 아니고 예를 들면 채소나 야채들이 제철 음식으로 곡물이라고 하면 훌 그레인이라고 하여 껍질째 먹는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17:44
그런 것들에 대하여 너무 극단적인 방법들은 좋지 않지만 자기 건강을 위하여 꾸준하게 어떤 방법들이 좋다고 생각하여 꾸준히 계속 밀고 나가는 것은 건강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갑자기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 방사선 종양학과는 대부분 외래지만 입원환자들처럼 환자들이 매일 오는 곳입니다.

18:09
만약에 제가 외래가 월, 화, 목으로 목요일은 오전까지 있는데 금요일이나 수요일에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와야 할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냐 하면 낮에 오시면 됩니다. 오시면 저희 파트 레지던트 선생님들이 항상 과에 있기 때문에 제가 꼭 진료를 안 보더라도 그 선생님들이 진료를 보고

18:31
문제가 있으면 전화가 옵니다. 저는 항상 병원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예약이 안되어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지 마시고 불편한 것이 있으면 일단 방사선과로 내원해주시길 바랍니다.

18:44
밤에는 응급실로 오십시오. 밤에 응급실로 왔는데 CT도 찍어야 한다고 힘들게 무언가를 하시면 낮에 아침에 외래가 9시부터 시작하니 그 때 와서 무슨 문제가 있어서 응급실에 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시면 그것에 맞춰 해드립니다.

19:07
예약이 안되면 병원에 가면 절대로 안 되는 줄 알고 외래에 절대 안 오시고 응급실에서 하라는 데로 다 하고 나중에 보니 “고생을 하셨네요.” 이런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치료 받고 방사선 치료와 연관 지은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그런 부분들에 대하여 과로 직접 오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9:28
외래로 가야 하고 뒤에 강의할 선생들께서 계셔서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2017 두경부암 건강강좌
두경부암을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이겨내는 방법
2017년 5월 11일(목) / 서울아산병원 소강당

왜 방사선치료를 받아야 하는가?
이상욱 교수 /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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