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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염색체 단완결실 증후군(18p monosomy)
- 증상
- 정신 지체, 얼굴형태의 이상, 사시, 눈꺼풀 처짐증, 눈 사이가 멀어보임
- 관련질환
- 18번 염색체 장완결실 증후군 , 엔젤만 증후군, 22번 염색체 장완 미세결실 증후군, 묘성 증후군, 프라더 윌리 증후군 , 스미스-마제니스 증후군 , 터너 증후군 , 윌리암스 증후군 , 4번 염색체 단완결실 증후군
- 진료과
- 의학유전학과
- 정의
18번 염색체 단완결실 증후군은 흔하지 않지만 특징적인 표현형을 가지고 있는 질환을 말합니다.
- 원인
대부분 염색체 검사를 통해 18번 염색체 단완결실이 확인됩니다. 이 경우 환자의 85%에서는 18번 염색체 단완결실이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며, 나머지는 18번 염색체 단완의 구조적 이상을 가진 부모로부터 유전됩니다.
- 증상
18번 염색체 단완결실 증후군에는 소두증, 안검 하수, 사시, 양안 격리증, 크고 처진 입, 소하악증, 크고 돌출된 귀, 전전뇌증(10%), 심장 기형, 성장 장애, 충치, 면역글로불린A(IgA) 결핍, 대머리, 터너 증후군(일부 환자)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 증후군으로 인해 정신 지체가 발생한 경우에는 IQ가 25~75 정도로 나타납니다. 전전뇌증이 없는 경우에는 대부분 성인까지 생존합니다.
- 진단
18번 염색체 단완결실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세포 유전학적 검사(말초혈액 염색체 검사)를 통해 18번 염색체의 단완결실이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함으로써 진단합니다.
- 치료
18번 염색체 단완결실 증후군은 각 신체 증상에 대한 보존적 치료, 학습 치료, 재활 치료를 통해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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