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육성 1기 나눔 활동 평가회 및 시상식이 지난 19일 동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19년 상반기 글로벌 인재 육성 과정을 마치고 우수한 성적으로 배출된 20명의 글로벌 어벤저스 1기 인재들은 코로나19로 활동하기 힘든 악조건에도 비대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병원 발전에 기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날 평가회에서는 6개월간의 나눔 활동을 자원한 6명의 활동 사례와 경험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경영진과 일반 직원 심사단으로 구성하여 우수자 2명을 선발했습니다.
나눔 활동 우수자로 선발된 두 명에게는 상금으로 4일간의 해외 탐방 기회가 주어집니다.
[윤순상 대리 / 핵의학팀]
같이 공부했던 분들에게 다들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 글로벌 어벤저스에 걸맞게 서울아산병원이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윤정 대리 / 심장검사팀]
제가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는 예측도 못했어요 너무 운이 좋았던 것 같고 앞으로 제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할 거고 부서원들이 저를 필요로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고 부서원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병원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의 큰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며 수료자들의 눈부신 성장과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AMC News 202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