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암 환자입니다
암 진단을 받던 날
어디를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정말 눈앞이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울아산병원에 왔습니다
저는 의사입니다
오늘도 마음을 졸인 채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
말해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리'는 고민합니다.
“이 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는 무엇일까”
그래서 오늘
‘우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저는 흉부외과 교수입니다
저는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입니다
저는 영상의학과 교수입니다
저는 종양내과 교수입니다
저는 호흡기내과 교수입니다
그리고 저는 전담 간호사입니다
우리는
함께 환자의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함께 치료 계획을 세우고
함께 치료를 위한 최적의 방법을 찾습니다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합니다
오직 한 명의 환자를 위해
모든 의료진들의 경험과 진심이 모인 협진 진료
따스한 온기가 있는 여기는
서울아산병원 암통합진료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