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은 직원 간 상호 인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 배려,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각 중점 목표 별 특별주간을 지정해 '우리AMC' 소통주간(4월)을 시작으로 품격주간(6월), 동료애주간(10월)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진행한 소통주간에는 우리 AMC 직원들에게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었는지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경영진과 직원이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배식행사는 경영진이 직접 직원식당에서 배식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이 날 대강당에서 열린 '우리 AMC' 특강은 이상도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허태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의 ‘환자로서 한국인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내?외부 고객과의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한편 지난 7일 금요일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근길에 힘을 더해주는 맛있는 도넛과 커피를 제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였습니다.
김종혁 실장 / 서울아산병원 기획조정실
소통주간 행사는 경영진이 직원들하고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직원의 마음을 읽는 그런 주간입니다 이렇게 직원 여러분들 아침에 만나니까 정말 좋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관 앞 만남의 숲에서 열린 '우리 AMC' 비타민D-데이 행사는 딱딱한 업무 현장에서 벗어나 비타민D를 보충하는 행사로 직원들과 경영진들이 함께 벚꽃길을 산책하며 함께 추억을 나누고 협력미션을 통해 타 부서 직원과 다양한 직종의 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등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한 주간 반응이 뜨거웠던 '우리 AMC' 소통 주간 행사는 직원들의 바쁜 일상에 큰 활력소가 됐으며 더 나아가 업무의 몰입도를 향상시키고 경영진과 직원, 부서와 직종 간의 교류를 확대해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MC News 2017. 04. 05,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