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국제진료센터가 새롭게 출발합니다!
작년 12월 21일 동관 1층에 위치했던 국제진료센터가 신관
4층으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센터 이전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등 8개 대사관에서 참석한 외빈들과 김영탁 국제사업실장을 비롯한 경영진 등이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한편, 새롭게 확장 이전한 국제진료센터는 해외 환자의 주요 유입 경로 중 하나인 건강증진센터와 더욱 가까워져 건강 검진 후 외래 진료 및 입원 치료를 받게 되는 해외환자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제진료센터는 앞으로도 해외 환자 유치 홍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여 글로벌 병원으로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외국인 신환 창출을 통한 병원 수익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입니다.
[AMC News 2017.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