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더 빨리 더 정확한 치료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의 연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1500여 명의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사람들은 연구하고 또 연구합니다.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아산사회복지재단.
낙후된 농어촌 지역에 현대적 시설의 병원을 짓고, 아픈 이웃들을 찾아 다니며 누구보다 먼저
의료를 통한 복지를 실천해 왔습니다.
1989년, 서울아산병원을 개원하면서 복지를 넘어 국가 의료발전에 동력을 제공해온 아산재단은
2011년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을 준공,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대한민국 의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기초생명과학에서 임상의학까지-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은 모든 단계의 질병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
탁월한 역량을 지닌 기초 및 임상의 연구진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인 서울아산병원의
풍부한 임상자원을 바탕으로 오늘도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우수 대학연구소, 제약 및 기기회사들과의 공동연구로 전 세계 바이오 산업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의생명연구소는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춘 실험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생명과학 실험은 물론 신약개발과 관련된 전임상 연구, 형질전환 마우스 제작,
새로운 수술기법 개발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Core Lab은 HTS등 첨단 연구장비를 이용하여 연구에 필요한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전문 연구지원 시스템입니다.
특히 동물영상센터에서는 동물용펫, MR 등 탁월한 영상 인프라를 활용하여 통합적인
바이오이미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인프라를 구축한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의 임상의학연구소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연구 지원 서비스와 다국적 제약사 및 CRO와의 연구협약을 통해 탁월한 연구 성과로
대한민국의 임상시험 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신약개발 분야에서 아시아가 새롭게 주목을 받으며 임상시험센터 역시 아시아를
넘어 ‘임상시험 글로벌 선도센터’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의 의료 플랫폼을 통해 실질적인 의공학 연구를 지원하는 의공학연구소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의료기기, 로봇, 재료 및 신 의료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공학 연구개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난치성 질환에 대한 세포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조직된 줄기세포센터에서는
간엽줄기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등을 기반으로
아토피, 탈모, 장기이식 등 다양한 질환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체시료의 수집, 보관, 임상정보의 관리 및 연구자에게 보관조직 분배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조직세포자원센터는 가장 최적화된 관리시스템을 자랑하는 서울아산병원만의
Bio Bank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임상연구 보호센터와 임상연구 심의위원회에서는 연구대상자를 보호하는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연구의 수행을,
R&D사업화센터에서는
지식재산권의 체계적인 관리 및 바이오 산업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융합의학과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학문과 신기술을 의학연구와 융합함으로써
통합적인 의학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위해, 의료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위해 모인 사람들.
산?학?연과의 개방형 융합연구를 기반으로 열정을 다하는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의
모든 구성원들은 글로벌 수준의 연구 역량 강화와 산업화는 물론, 나아가 생명과학 연구를
선도함으로써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습니다.
기초-중개-임상 분야에서 1500여 명 모두의 열정이 하나가 될 때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클러스터의 미래는더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