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6만 건 이상,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난도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우리 병원은 수술전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술대기실을 리모델링하고 오픈식을 개최했습니다.
동관 수술대기실에서 열린 기념식은 수술을 앞둔 환자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더욱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술대기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픈했습니다.
박성욱 병원장 / 서울아산병원
우리 스스로가 환자가 되어 수술을 받을 때 어떻게 하면 불안하지 않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차원에서 수술과 관계된 모든 분들의 아이디어를 함께 모아서 이렇게 수술대기실을 리모델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병원은 수술을 앞둔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통해 지난 27년간 쌓아온 '수술 잘하는 병원'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AMC News 2016. 11.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