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직원, 직원과 직원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소통하는 우리 AMC' 전시회가 로비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두 번째로 열린 고객의 소리 전시회는 서로 같이 이뤄내는 소통을 핵심가치로 직원과 환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협동화,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또한 우리 병원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개선했던 그동안의 시간을 추억하는 작품도 준비됐습니다.
최인철 기획조정부실장 / 서울아산병원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직원과 환자가 서로같이 이해하고 상호존중을 약속하며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서울아산병원은 앞으로도 환자와 직원, 직원과 직원이 소통하는 병원, 일터로 거듭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소통하는 우리 AMC' 전시회는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과 불만을 개선하고 환자와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사진 등 '소통'을 핵심가치로 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또한 소통 메시지 뽑기 이벤트와 외부 고객이 우리 병원에 바라는 점을 직접 엽서에 작성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직원은 고객 경험을 통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고객은 직원의 정성스런 노력과 열정을 느끼고 신뢰하는 소통, 공감의 장이 됐습니다.
[AMC News 2016.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