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은 직원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과 주인의식을 함양하고자 '우리 AMC' 문화운동 선포식을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판타스틱 드림팀의 난타 공연으로 막이 오른 선포식장은 대강당을 가득 메운 경영진과 직원 600여 명의 함성과 박수 소리로 시작됐습니다.
박성욱 병원장 / 서울아산병원
우리가 서로를 존중하고 협업을 해 나갈 때 우리 스스로도 즐겁고 행복해질 것이고, 또 우리가 돌보는 환자분들도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자신들과 우리가 치료하는 환자들을 위하여 우리 모두 함께하는 서울아산병원을 만들어나갑시다. 고맙습니다.
이번 문화운동 선포식은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직원 간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과 직종별 대표의 '우리 AMC' 선언문 낭독, 다양한 직종과 직급의 직원 50여 명으로 구성된 합창단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우리 AMC 문화운동은 병원운영목표인 '우리 AMC' 문화 정착을 위한 전사적인 문화운동으로 직원 상호 인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 배려,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개최됐습니다.
[AMC News 2016.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