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은 여성의 대표적인 암으로 손꼽히는 유방암, 자궁암, 갑상선암의 진단과 최신 치료법, 예방법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했습니다.
여성을 위협하는 3대 암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건강강좌는 우리 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고범석, 산부인과 박정열, 내분비내과 김원구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유방과 자궁처럼 여성만이 가진 신체기관에 생기는 암은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남성보다 여성에서 4배 이상 더 많은 갑상선암은 적절한 시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다른 암들에 비해 치료가 쉽고 완치율이 높은 암인 만큼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리 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해 정확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MC News 2016.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