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서울아산병원 응급의료센터는 1989년 서울아산병원 개원과 함께 응급진료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연간 11만명 이상의 환자가 내원하여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은 ‘신속하게, 정확하게, 안전하게’를 목표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13명의 교수진과 150명이 넘는 응급의료 전문 인력들이 24시간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임상 진료과와 24시간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이루며 응급환자의 초기 처치부터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여 최상의 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0년 부터 소아응급의료센터를 개소하면서 성인과 소아전문응급센터를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응급중환자실을 운용하면서 중환자의 급성기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암환자와 이식환자를 위한 진료공간인 긴급진료실을 두어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환자들에게 쾌적한 진료환경을 조성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울아산병원은 급변하고 다양한 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응급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넘어서, 응급의료 시스템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서 끊임없이 학문을 탐구하고 대한민국 응급의학 의료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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